[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타들만큼 2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특히 스타들이 2세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하면 화제가 되기 마련. 언제 이렇게 컸을까 놀라움을 안겨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최근 화제를 모은 스타 2세 BEST3를 소개한다.
* 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박명수는 가족을 좀처럼 노출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난해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아내 한수민 씨가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최근에는 폭풍성장한 딸 민서의 사진이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박명수 가족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는데, 한수민 씨가 딸 민서의 사진을 게재한 것. 그동안 민서는 아기 때 사진 밖에 공개된 적이 없고, 박명수의 이야기를 통해서만 어떻게 자라는지 들을 수 있었다.
때문에 대중에게 민서는 아직 어린 아이의 느낌인데, 2008년생인 그는 벌써 11세가 됐다. 여행 사진 속 민서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엄마를 꼭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안정환과 이혜원의 자녀 리원이와 리환이의 근황은 꾸준히 공개됐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 뿐만 아니라 이혜원이 SNS를 통해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는 것.
그러한 가운데, 지난 6월 29일 이혜원이 리원이가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04년생으로 현재 중학생인 리원. 엄마 이혜원과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리원이는 화장을 하고, 엄마와 같이 하이힐을 신은 모습. 쭉뻗은 롱다리와 함께 성숙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치마를 입거나 꾸미는 것을 싫어한 리원이의 변신은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 백종원♥소유진, 셋째딸 서현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손꼽히는 백종원, 소유진. 소유진은 SNS를 통해 서현 양을 포함해 첫째 아들 용희, 둘째 딸 서현 양, 지난 2월 태어난 셋째 딸 서현 양까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5월, 특히 화제가 된 사진이 있다. 백종원 소유진과 아이들, 다섯 가족의 사진이 공개된 것. 따뜻한 느낌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공식을 입증하듯, 둘째 딸과 셋째 딸이 아빠를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서현 양은 점점 폭풍성장해가는 중.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아빠를 더욱 닮아가는 모습을 보여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한수민, 이혜원,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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