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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 6개월”…황민, 결국 용서받지 못한 자 [리폿@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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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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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음주 교통사고로 동승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뮤지컬 연출가 황민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참혹한 결과를 초래한 그는 대중으로부터, 법의 심판으로부터도 용서받지 못했다.

12일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우정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황민에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동차면허 취소 수치의 2배가 넘는 상태로 난폭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이로 인해 동승자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동승자 2명을 다치게 하는 등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다. 또 과거에도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판시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사망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과거 음주 운전 및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점, 부상 피해자와 합의한 점,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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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의 차량에 동승했다 사망한 故 유대성 측 변호인은 “사고가 나고 병원에서 퇴원하고 또 구속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있었지만 황민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없었다”면서 “유대성 씨의 경우에는 사망 전 차기작 준비도 앞두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던 순간이었는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의 마음은 어떻겠나”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동종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고 조심하지 않았던 황민.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고 나서야 음주운전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깨달았을 그다. 그의 형량이 유족들의 아픔을 대신할 수는 없다. 황민이 법의 심판을 받으면서 쏟아지는 비난을 감수하고 죗값의 무게를 진심으로 깨닫길 바라는 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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