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냥 열애설이 아닌거지. 볼수록 열애하는 느낌이니까. 그런데 열애가 아니란다. 그래, 뭐 그렇게 봐줘야지. 열애의 기준은 각자 다른거니까. 아무리 진한 스킨십을 나눴어도, 생일파티를 각별하게 보냈어도 정작 사랑은 아니었나보지.
TV리포트는 2일 현아와 이던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실 소문에 비해 기사 타이밍은 늦은 셈. 이들은 지난 6월 4일, 둘의 비슷한 생일 시기에 맞춰 함께 생일파티를 즐겼다. 측근들에 의해 둘의 특별한 파티는 널리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소문에 힘을 실은 건 현아와 이던. 특히 현아의 파격적인 몸놀림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팬들에게 찍혔든, 본인들이 자체적으로 찍었든 공개된 영상은 재생을 반복케 했다. 일단 현아가 옷을 벗는 건 예사였다. 무대에서 워낙 노출 수위가 높은 탓에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의도가 담겼든 아니든 강도는 더 세졌다. 현아는 자신의 가슴을 이던에게 마구 들이댔다. 남성 멤버들의 몸의 터치하는 건 너무 자연스러웠다. 이게 과연 아이돌 팀워크라고 봐도 되는 지에 의문이 붙었다.
물론 이와 관련해 소속사 입장은 ‘무조건 친분’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보 관계자는 TV리포트가 현아와 이던의 관계를 두고 “많이들 그렇게 얘기한다. 워낙 친해서 그렇다.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하고, 친하게 지낸다”고 설명했다.
워낙 친하고, 오랜 시간 함께 하면 서슴없이 나눌 수 있는 스킨십. 마치 한 회사에 오래 다니면 현아와 이던이 아닌, 누구라도 가능하다는 뉘앙스였다.
소속사 입장에서 아이돌 케어가 쉽지 않겠지만, 온라인상에 떠돌아다니는 현아 이던의 스킨십 영상을 봤다면, 그저 “친해서”라고 넘기기엔 역부족이다.

관계자는 이미 그런 소문을 많이 접한 상태라고 했다. 그랬다면 진작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요구했든, 그게 불가항력이었다면 회사 차원에서 제대로 된 대응책이 필요했다.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콘텐츠를 외면한 채 무조건 “사실무근”이라고만 우긴다고 되나.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또 다른 멤버 후이와 혼성그룹 트리플H를 결성했다. 지난 7월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이번 앨범은 셋이 아닌, 현아와 이던 둘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강조했다. 멤버는 셋인데, 둘의 케미라니.
활동기간만 10년이 넘은 현아가 해당 이슈들에 팬들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어떤 소문이 생겨날지 모를 리 없다. 이미 장현승과의 트러블메이커 활동으로 수많은 추문을 들어왔던 현아다.
아이돌 팬덤에게 유독 민감한 열애. 그걸 당사자가 대놓고 의혹의 증거를 만들어내는 기막힌 작전. 혹시 이 모든 게 현아 주도로 이뤄진 파격의 프로모션인 걸까. 열애설까지 직접 설계할 만큼 영리한 현아였던가. 그렇다면 또 한 번 패왕색에게 감탄할 일이고. 하긴 그래야 패왕색답지.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하영 “로코물 첫 도전, ‘멜로 장인’ 정해인이 많이 도와줬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43838/CP-2022-0227-388982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