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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이슈] “박서준 가고 소지섭 온다”…바람직한 바통터치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금요일을 책임질 예능 프로그램이 달라진다. ‘윤식당’이 가고 ‘숲속의 작은집’이 오는 것.

지난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2)가 감독판으로 종영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예능프로그램. 이국적인 풍경과 맛깔 나는 한식요리를 담아내며 주목 받았다. 새롭게 합류한 박서준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힐링 예능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윤식당2’는 tvN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의 새 역사를 썼다. ‘윤식당2’ 5화가 최고 19%를 돌파하며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시즌3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예능프로그램에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윤식당2’ 후속으로 나영석 PD 사단의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숲속의 작은 집’이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것.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행복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을 예정.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자로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숲속의 작은 집’ 티저 영상에서 소지섭과 박신혜는 짧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거나, 생각에 잠긴 면면은 지금까지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두 사람은 공공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힐링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나영석 PD가 해본 적 없는 예능프로그램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조합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식당2’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새롭게 시작하는 ‘숲속의 작은 집’은 그 바통을 바람직하게 받을 수 있을지, 나영석 PD의 전성시대는 계속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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