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2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동완은 최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예방 및 방지, 그리고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고 천 만원을 쾌척했다.
김동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미혼모 가정 어린이 후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집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한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등 약 17년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는 대한민국 대표 선행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한편, 앞서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이영애, 공유, 박서준, 김우빈, 신민아, 이시영, 유재석, 강호동 등이 기부를 진행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