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친언니’ 린아, 걸그룹 데뷔…워너비 6월 컴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 워너비에 ‘민아 친언니’ 린아가 합류한다.

13일 워너비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새 멤버 린아와 로은을 영입했다. 7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중 린아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친언니다”고 밝혔다.

워너비는 한국보다 중국에서 먼저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한국 데뷔곡 ‘전체 차렷’에 이어 ‘손들어’로 활동했다.

이번 컴백에 앞서 워너비는 육군 영상통화 전화기 모델로 발탁됐다.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한 것.

워너비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