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아닌 솔로 티파니로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티파니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WEEKEND – TIFFANY’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6번째로 이뤄졌다.
티파니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전곡과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부른 ‘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의 첫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층 더 깊어진 티파니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소녀시대 히트곡, 영감을 준 아티스트들의 곡, 미공개 자작곡,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 티파니가 선곡한 다채로운 음악들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티파니의 ‘WEEKEND – TIFFANY’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회 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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