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김태우가 11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김태우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30일 “당사 소속 가수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김태우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을 개최한다. 2009년 ‘Stars On Stage’ 이후 11년 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더욱 깊어진 김태우만의 소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할 것임을 알린 것은 물론 김태우만의 소울풀한 보컬과 감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의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는 오는 2월 14일과 15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P&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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