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에디킴이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디킴은 지난 23일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헬로, 썸머(HELLO, SUMMER)’를 진행했다. 여름 시즌 콘서트로 에디킴은 신나는 노래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120분의 공연을 채웠다.
이날 에디킴은 미발표 신곡도 최초 공개했다. 지난해 콘서트에서 ‘팔당댐’을 먼저 공개했던 에디킴은 올해 초 음원으로 내놓았다.
에디킴은 “이번에도 반응이 좋아야 노래를 낼 수 있다”고 호응을 유도한 후 “곧 (음원으로)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신곡 소식을 전했다.
에디킴은 “공연 준비가 사실 힘든 점이 많다”면서도 “이러한 작업들이 즐겁고 재밌기 때문이다”며 콘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콘서트를 마친 에디킴은 신곡 준비와 함께 오는 9월 ‘멜로디포레스트캠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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