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여름은 마마무가 책임지려나보다.
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9일과 20일 KBS 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나는 것.
마마무는 지난 3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2017 MAMAMOO CONCERT Curtain Call’를 개최,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마무의 부산 콘서트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뤄졌다. 마마무와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면서 풍성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마마무는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로 각종 차트를 압도했다. 새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을 시작으로 음반, 음악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마마무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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