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일본에서 갓세븐(GOT7), 한국에서 데이식스(DAY6)가 활동한다. 어머 둘 다 JYP 소속 보이그룹이네.
먼저 GOT7은 지난 24일 일본 네 번째 싱글 ‘MY SWAGGER’에서 28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타워레코드의 위클리차트(5월 22일~28일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빌보드 재팬 싱글차트 및 타워 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 사흘 연속 1위,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MY SWAGGER’는 자기를 발전시켜 새롭게 한 발 앞서 나가자는 뜻을 지닌 앨범으로 이를 통해 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일 12일 나고야, 13일 14일 도쿄, 19일 삿포로, 21일 센다이, 27일 후쿠오카에서 전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했다. 오는 6월 24일과 25일에는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반면 DAY6는 오는 6월 7일 첫 정규 앨범 ‘SUNRISE’을 발매한다. 2015년 9월 데뷔 후 처음. 새 앨범을 통해 DAY6는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DAY6는 2017년 들어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를 진행하고 있다. ‘아 왜(I Wait)’ ‘겨울이 간다’ ‘예뻤어’ ‘My Day’ ‘어떻게 말해’ ‘그럴 텐데’ ‘장난 아닌데’와 ‘Say Wow’ ‘DANCE DANCE’와 ‘Man in a movie’ 등의 자작곡을 내놓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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