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예쁜 얼굴을 자랑했다. 그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과연 노래도 얼굴만큼 예쁠까. 크리샤츄, 백아연, 주(JOO), 김소희가 잇따라 새 앨범으로 나선다.
‘K팝스타6’ 출신 크리샤츄는 오는 24일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 티저 영상으로 데뷔 콘셉트를 공개했다. 댄서들과 어우러진 크리샤츄는 밝고 싱그러운 느낌을 살려냈다. 허리 포인트 원피스로 발랄한 여성미를 어필한다.
백아연은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Bittersweet’을 발표한다. 1년 만에 컴백하는 백아연은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로 달콤하면서도 동화적인 느낌을 전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백아연은 공허한 눈빛과 뽀얀 느낌으로 ‘달콤한 빈말’의 기대를 높였다.
주(JOO)는 오는 26일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을 내놓는다. 1년 6개월 만의 신곡. 배우 김민석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주(JOO)를 응원한다.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컬에 아련함을 전하는 감정으로 ‘어느 늦은 아침’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고. 쓸쓸함을 배가시킨 곡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K팝스타6’ 출신 소희가 걸그룹 엘리스(ELRIS)로 데뷔한다. 5인조로 구성된 엘리스는 청량하고 화사한 매력을 뿜어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스는 소희를 필두로 프레피룩을 입고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소희는 그룹에 앞서 솔로곡 ‘스팟라이트(Spotlight)’를 발매하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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