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봄을 품었다. 사랑스럽다. 소녀 민서다.
가수 민서가 오는 19일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데뷔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 4부작의 두 번째 싱글이다.
12일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민서는 4월의 따스한 봄을 품은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청순 비주얼과 소녀 감성의 스타일링,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연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서의 데뷔 앨범은 ‘청춘의 일기장’을 테마로 하고 있다.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통해 청춘의 공감대를 써내려간다는 의미를 담는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곡은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다. 밝고 청량한 느낌의 첫 번째 곡 ‘멋진 꿈’과는 다른 분위기다.
민서는 지난해 11월,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로 데뷔전 이름을 알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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