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가을 열리는 렛츠락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다.
2018 렛츠락페스티벌 측은 1일 “오는 9월 15~16일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다. 라인업 공개에 앞서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2일 정오 오픈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07년 론칭된 렛츠락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운영 중이다. 오직 국내 아티스트 출연진으로만 열리는 유일한 페스티벌.
지난해에는 YB, 검정치마, 넬, 이승환, 어반자카파 등이 참여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해 장미여관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렛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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