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승훈의 뮤즈’ 로시(Rothy)가 술래가 된다.
로시는 오늘(1일) 두 번째 싱글 ‘술래’를 발매한다. 스무 살이 된 로시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 브리티시 팝 장르의 곡.
소속사 측은 “세련된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시작해 힙합 비트, 브리티시 팝이 어우러진다.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음악으로 로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로시의 프로듀서 신승훈은 데뷔곡 ‘Stars’에 이어 ‘술래’도 직접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술래’를 통해 로시는 스스로의 성장을 보여줄 예정.
로시의 ‘술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승호가 출연했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마치 술래잡기를 하듯 애틋하게 담아냈다는 전언.
로시의 술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도로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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