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킬앤하이드’를 뒤집는다. 예측불허의 코미디가 시작된다.
16일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상연된다. 이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지킬앤하이드’를 완벽히 뒤집는 이야기.
이번 작품에는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많이 쌓은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윤서현, 김진우, 박하나, 스테파니 등이 그 주인공.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트’ 측은 “넘쳐나는 언어유희와 예상할 수 없는 해프닝이 연속된다.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의 웃음으로 명품 코미디를 기대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오는 23일 1차 티켓이 오픈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티앤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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