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 첫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여자친구는 28일 오후 4시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알타 시어터에서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열고, 5월 23일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공식화했다.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는 “3년 전, 국내 데뷔 때처럼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니 돔에서 공연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자친구는 28일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주요 언론 매체 인터뷰, 대규모 페스티벌 참가, 방송 출연 등 일본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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