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JTBC ‘팬텀싱어’ 출신 백인태, 유슬기가 듀에토(DUETTO)로 데뷔한다.
16일 듀에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곡 ‘그리움 끝에’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그랜드피아노 앞에선 백인태, 유슬기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데뷔 타이틀곡 ‘그리움 끝에’는 백인태의 부드러움과 유슬기의 강함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든 곡. 웅장한 매력으로 크로스오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담았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백인태와 유슬기는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십년지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하며 제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싱글은 17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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