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케이티(KATIE)가 드디어 가수로 데뷔한다.
케이티 소속사 액시즈(AXIS) 측은 데뷔 싱글 ‘리멤버(REMEMBER)’ 발매를 확정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동시 데뷔다.
데뷔 포스터에서 케이티는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솔로 데뷔에 앞서 세 차례의 송캠프(Song Camp)를 진행한 케이티는 미국 LA 송캠프를 통해 최종 데뷔곡 ‘리멤버(REMEMBER)’를 받을 수 있었다.
케이티는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 최종 우승자 출신이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4년에 걸쳐 연습생을 했지만, 데뷔는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케이티는 SINXITY와 손잡고 독립해 2018년 6월 데뷔를 선언했다. 데뷔 앨범 ‘LOG’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로 오는 6일 오후 6시 세상에 나온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액시즈(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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