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동기부여 1인자’로 유명한 스타강사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방송 MC 겸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진행된 한 화장품 중견기업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 400만 원의 수입에서 5억 원대의 연봉으로의 변신’이란 주제를 가지고 동기부여와 목표달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자기계발 노하우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광고지 돌리기부터 시작해서 세차장 아르바이트,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 막걸리공장에서의 아르바이트 등 20가지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해왔다”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소개했다.
그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시절 KBS 공채 개그맨의 꿈을 꾸기 전에는 보험이나 자동차판매 등의 영업사원을 꿈꿔왔다고 털어놨다.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왔기 때문에,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그만큼 벌수 있는 영업직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소주제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2019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을 통한 연봉 3배 올리기” 강연을 함께 진행하며, ‘2019년 연봉 3배 올리기 3계명’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했다.
먼저 백광 교수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고 즐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혹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그 일을 어쩔 수 없이 한다고 해도 그 일을 하는 동안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이 일을 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내라”고 조언, 공감을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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