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일본 시장을 그룹 갓세븐(GOT7)이 뜨겁게 달군다.
26일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일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이로써 갓세븐의 현지 인기몰이를 재점화한다”고 밝혔다.
11월 3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 13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파이널 공연은 12월 21일과 22일 부도칸에서 개최된다.
갓세븐은 지난달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삿포로, 센다이, 후쿠오카에서 전국 쇼케이스 투어를 가진 바 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일본 네 번째 싱글 ‘MY SWAGGER’ 덕에 갓세븐은 현지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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