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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약식 브리핑에서 통역 도중 퇴장해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직언을 해줄 인사가 없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지난 26일 이 대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논란이 된 이 대통령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짧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영상”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자신이 할 말을 하고 순차 통역하는 와중에 휑하니 나가버렸다”며 “이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이것이 잘못된 상황임을 직언할 수 있는 수행단원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상황이 황당한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당장 의전·수행팀을 대대적으로 물갈이해야 하고, 말하지 못하는 문화가 있었다면 조직 문화를 일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바이든-날리면’과는 성격이 다른 일이지만, 직언을 해 줄 인사는 없고 옆에서 심기 경호를 할 사람들밖에 없는 것 아닌가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현지 시각) 진행된 이 대통령의 성명 발표와 관련해 주유엔 한국 대표부는 ‘순차 통역’을 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순차 통역은 화자가 몇 문장을 읽으면 통역사가 그 내용을 번역하며 서로 번갈아 말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중간에 멈추는 것 없이 성명을 통째로 다 읽은 뒤 성명서를 접어 정장 안주머니에 넣고 자리를 빠져나갔고, 통역사와 일부 관계자만 자리에 남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통역사만 혼자 남아 1분 25초간 영문 성명을 마저 읽는 어색한 상황에 현장 관계자는 멋쩍게 웃었고, 언론은 이 대통령이 기본적인 프로토콜을 숙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대통령실·국민의힘 제공, 채널 ‘United Nations’



















댓글7
너나 잘하세요
죄명이와 즌뜨기 어울리는 1 쌍
염병하네. 명태균에게 물어보고 얘기해라.김건희랑 선거때 무슨거래를 한거냐~? 수사나 받아라.
이준석이 저러니깐 웃기다 ㅋㅋ 당신 앞가림이나 잘해라 내부자들 같으니라고
니가 남들을 비판할 주제라도 되니 돌대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