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은 기자] 편의점 GS25가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고 냉장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
GS25는 8일, “이연복 셰프와 협업해 ‘전 국민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그 결과물로 냉장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이연복쯔란등갈비 △이연복새우짬뽕탕 △이연복매콤중화볶음짬뽕으로 구성되며, 10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연복쯔란등갈비는 중화풍 소스에 익힌 등갈비에 쯔란 소스를 더해 향긋하고 알싸한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8,500원이다. 이연복새우짬뽕탕은 고춧가루와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한 매콤한 국물에 새우, 솔방울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낸다.
불맛을 더하는 별첨 향미유도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5,900원이다. 마지막으로*이연복매콤중화볶음짬뽕은 중화면과 볶음짬뽕 소스의 조화로 완성된 제품으로, 이연복 셰프가 직접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900원이다.
GS25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1,000개 한정으로 사전 예약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40%의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 홍성준 간편MD부문장은 “GS25는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중화요리 히트 상품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고품질 미식 메뉴 개발을 통해 GS25가 중화요리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중순에는 이연복 셰프와 협업한 네 번째 제품인 정통 중화 볶음밥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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