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하 기자] 김나영이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미국에 있음을 알렸죠.
김나영의 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김나영은 미국에서도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아들의 패션 또한 관심을 모았죠.
김나영은 “남자친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마이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동갑내기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일상은 항상 큰 화제를 모으고 있죠.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종종 공개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누리꾼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누리꾼은 “눈에 보이는 사랑”, “두 분 사랑 너무 보기 좋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투샷 정말 예뻐요”, “제일 예쁜 커플”, “나영님의 행복 행복이 저한테까지 전해져서 기분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죠.
김나영이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떠난 미국 여행지는 캘리포니아입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김나영이 가장 먼저 소개한 여행지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입니다.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랑 꼭 가보고 싶던 조슈아트리에 왔어요. 우리 왔다고 눈과 바람으로 한껏 반겨주네요. 신우 이준 즐거운 거 맞지?”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독특한 풍경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조슈아 나무로 이루어진 곳인데요. 조슈아 나무의 이름을 딴 면적 3208㎢의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사막과 암석으로 뒤덮인 산, 화강암을 드러낸 지형 등 지질학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죠.
캘리포니아 남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웅장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김나영은 샌클레멘테의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샌클레멘테는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 도시입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바다에서 온종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를 따라 산책하고 휴양지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바다 앞으로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인근 아웃렛 몰에서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해변에서 원반던지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모래 위로 몸을 던지며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공개했죠.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찾았습니다. 그는 “유니버셜스튜디오 갔다가 2kg 빠진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사진 속 김나영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죠.
누리꾼은 김나영의 사진에 공감을 드러냈는데요. 두 아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보낸 김나영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환상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영화 촬영지와 놀이동산을 함께 갖춘 곳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요. 특히 LA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촬영장 투어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어트랙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는 스튜디오인데요. 특히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는 호그와트 성과 호그스미드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김나영은 게티뮤지엄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게티뮤지엄 참 좋았다”라며 이곳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는데요. 아들과 전시를 관람하고 잔디밭에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했죠.
‘게티 센터’는 미국의 재벌인 ‘잔 폴 게티’가 그의 소장품과 기부금을 통해 조성한 뮤지엄입니다. 게티 센터는 영구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로 유명하죠. 1997년 대중에게 공개한 이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시 관람과 함께 넓은 정원이 펼쳐진 야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산타모니카 산맥 언덕 꼭대기의 브렌트우드 위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로 이루어진 곳으로 게티 연구소, 게티 보존과학연구소, 게티 재단, 폴 게티 신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야외 공간에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넓은 규모의 정원을 거닐며 여행을 즐길 수 있죠. 게티 센터에서는 도심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는데요.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김민하 기자 ofminha@tvreport.co.kr /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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