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은영 기자]지난 25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 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해당 모델은 모델명 W214에 맞춰 단 214대의 수량만이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한정 판매로 진행된 신형 E 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이 판매 시작 직후 3시간 30분 만에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한정 판매를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약 3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한 해당 차량. 벤츠코라이 측 관계자는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에 E 클래스 매력을 더하는 옵션을이 추가, 더 뉴 E 클래스를 기다려온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성공적으로 끌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더 뉴 E 클래스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은 알파인 그레이 외장 컬러와 통카 브라운 인테리어의 조합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20인치 블랙 컬러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이 추가됐다는 특징을 갖는다.
한정 판매가 이뤄진 더 뉴 E 클래스 E30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어 스페셜 모델은 그 가격이 1억 552만 원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출시됐던 더 뉴 E 클래스의 경우 E200 아방가르드 7,39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8,290만 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8,990만 원, E300 4MATIC AMG 라인 9,390만 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 2,300만 원에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최은영 기자 sthetn@fastviewkorea.com /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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