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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최초 기록 세웠다…‘주토피아2’, ‘귀칼’ 누르고 2025년 최고 흥행작 등극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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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온 ‘주토피아 2’가 2025년 최고 흥행작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비록 박스오피스 왕좌는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에 넘겨줬지만 놀라운 성과다.

‘주토피아 2’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8일 기준 오후 3시께 569만 196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가 됐다. 568만 1,184명의 관객을 돌파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는 2위에 오르게 됐다. 국내 영화 중 2025년 최고 흥행작인 ‘좀비딸’은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주토피아 2’는 개봉 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흥행 성적도 남다르다. 글로벌 흥행 수익의 경우 11억 3,667만 달러(한화 약 1조 6,787억 원)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글로벌 흥행 수익 1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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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가 큰 기대 속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나 ‘주토피아 2’ 역시 좌석점유율 19.8%를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과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2’는 지난 2016년 개봉했던 ‘주토피아’의 후속작으로 미스터리한 뱀 게리의 등장과 함께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한 주디와 닉의 모험담을 다룬 영화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주토피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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