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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좀비딸’, 여름 극장가 최종 승자 되나.. ‘파묘’ 기록 넘었다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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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이날 오후 기준 사전 예매량 30만 32장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최종 300만 관객을 모은 ‘미키17’과 누적 관객수 330만 명으로 2025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사전 예매 기록을 뛰어 넘은 것이다. ‘좀비딸’은 지난해 개봉해 천만 관객을 모은 ‘파묘’의 28만 사전 예매 기록까지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좀비딸’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인질’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조정석을 비롯해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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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는 ‘F1 더 무비’의 역주행 속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등 거대 자본이 투입된 대작들이 줄 개봉했으나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중으로 앞서 정부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6000원 영화 할인쿠폰 450만 장을 배포한 상황 속 ‘좀비딸’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좀비딸’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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