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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이 드디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는 27일 오후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은 시즌1(9부작), 시즌2(7부작)에 이어 시리즈의 최종장을 장식하게 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반란에 실패한 뒤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된 성기훈(이정재)의 여정이 중심 서사로 그려진다. 프런트맨의 정체가 점차 드러나며 성기훈과 오영일(프런트맨·이병헌) 사이의 가치관 충돌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각 인물들의 운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반란군이 탄창을 챙기지 않아 몰살되는 데 일조한 대호(강하늘), 반란군 출신에서 다시 게임에 참여한 현주(박성훈), 임신한 상태로 참가한 준희(조유리)와 그녀의 전 연인 명기(임시완), 핑크가드로 게임에 들어간 노을(박규영)과 과거 인연이 있는 경석(이진욱) 등 얽히고설킨 관계가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 가지 게임도 큰 관심사다. 예고편을 통해 숨바꼭질, 줄넘기로 추정되는 게임 장면이 일부 드러났으며 마지막 게임은 극비리에 감춰져 있다. 특히 시즌1의 ‘영희’에 이어 ‘철수’ 캐릭터가 시즌3에서 등장할 것으로 암시돼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주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를 이끈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시즌1은 공개 28일 만에 2억6520만 조회, 22억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작에 올랐다. 시즌2도 1억9260만 조회로 흥행을 이어갔다.
작품성 역시 인정받아 시즌1은 2022년 에미상에서 6관왕에 올랐으며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는 각각 아시아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챕터, 시즌3는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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