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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미야자키 하야오 꺾었다…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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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가 개봉날인 지난 8일 9만 15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미야자키 하야오가 10년 만에 선보인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넘어선 기록이다. 

‘더 마블스’는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출을 맡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예로 MCU 역대 최연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메가폰을 잡았다.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박서준은 알라드나 종족의 왕자 ‘얀’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같은 날 2만 3367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았으며, 배우 최지우의 스크린 복귀작 ‘뉴 노멀’이 1만 27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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