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2023년 5월 19일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에 배우 갤 가돗이 출연한다.
22일 해외 매체 더 다이렉트는 갤 가돗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다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갤 가돗은 2009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서 지젤 하라보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해당 영화에서 갤 가돗은 배우 성강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으나, 2013년 ‘분노의 질주’ 6번째 시리즈에서 죽고 말았다.
갤 가돗이 이번에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한 것으로 그려진 그녀가 어떻게 다시 등장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초반 조연으로 활약했던 갤 가돗은 어느새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 ‘레드 노티스’, ‘저스티스 리그’, ‘이웃집 스파이’, ‘크리미널’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갤 가돗은 영화 ‘클레오파트라’ 개봉도 앞두고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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