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빅뱅이 영화 ‘빅뱅 메이드'(변진호 감독, YG엔터테인먼트 제작)로 팬들과 만난다.
CGV 스크린X 측은 7일 오전 “‘빅뱅’의 다섯 멤버들이 오는 28일 서울 CGV영등포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 참석한다”라며 “바쁜 해외 일정으로 한동안 국내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빅뱅 멤버들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다.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앵콜 공연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빅뱅 다섯 멤버들과 국내 팬들의 공식적인 만남이 성사돼, 공연장이 아닌 영화관에서 가까이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빅뱅 메이드’는 3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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