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굿바이 싱글’ 서현진이 마동석의 아내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최근 tvN 월화극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짠내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대세 배우’가 됐다.
그런 서현진이 영화 ‘굿바이 싱글'(김태곤 감독)에서는 평구(마동석)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 상미 역을 맡아 유쾌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
상미는 톱스타 주연의 뒷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 평구에게 갖은 구박과 잔소리를 퍼붓지만, 때론 따뜻하게 챙기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본격적인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오는 29일 개봉 예정.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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