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꾼'(장창원 감독)이 3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24일 26만3165명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꾼’의 누적 관객수는 74만35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 ‘꾼’은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영화. 현빈, 유지태, 배성우,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출연했다.
수능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2위 ‘저스티스 리그’와 압도적 차이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꾼’은 개봉 첫주말 100만 고지를 무리 없이 돌파할 전망.
같은 날 ‘저스티스 리그’는 4만9989명(누적 141만3125명)으로 2위에, ‘해피 데스데이’는 3만4352명(누적 119만4055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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