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5/1(월) 개봉 20일만에 누적관객 330만6203명을 동원했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의 최종 스코어(324만7955명)를 넘어선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쟁쟁한 한국영화 경쟁작 사이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시리즈 자체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처럼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을지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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