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개봉을 하루 앞둔 6월 7일(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브로커’가 개봉 하루 전인 6월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37.4%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뜨거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국 영화 ‘범죄도시 2’를 비롯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과 화제작을 모두 제친 것으로 6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 브로커’만의 특별한 흥행 저력을 예고한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는 ‘브로커’는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며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 깊이 있는 메시지와 여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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