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를 상영한다.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란 한국어 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으로 시청각장애인들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 상영을 확정 지으며 보다 많은 관객들과 깊은 감동과 재미를 나눌 전망.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 버전 ‘신과함께-죄와 벌’은 1/15(월)부터 서울, 경기를 비롯 전국 38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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