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오늘(14일) 개봉한다. 설 연휴 역대 최고 예매를 기록한 가운데, 밸런타인데이와 설 맞이 내한 주역들의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내한 주역 4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까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우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내한 주역 4인들은 팬들에게 스몰 하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이 전한 스몰 하트는 세계적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서 ‘대한민국의 스몰 하트 신드롬’ 해외 기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어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대한민국 명절인 설날을 맞아 4인이 직접 한글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들이 직접 한글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쓰며 국내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보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것. 4인 모두 정성스레 한글을 쓰는 모습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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