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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싱: 미제사건’ 이승준X성지루, 강렬한 메소드 연기…몰입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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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로 이뤄진 화려한 조연진으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먼저,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이승준이 ‘닥터 리’로 열연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거대 범죄 조직과 돌이킬 수 없는 거래를 선택한 외과의 ‘닥터 리’의 고뇌와 성공을 향한 갈망을 세심한 감정선으로 표현한 이승준은 예측 불허한 전개에 힘을 실으며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 올린다. 

여기에,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충무로 대표 배우 성지루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로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에 합류했다. 성지루는 엘리트 형사 ‘진호’(유연석)의 동료이자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의 국제 공조 수사를 펼치는 형사로 분해 사건의 전말을 하나 둘 밝혀내며 점차 고조되는 서스펜스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이들처럼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고 싶었다. 좋은 배우들의 감독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행운이다”라는 소감을 밝힐 정도로 뛰어난 메소드 열연을 펼친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치밀한 서스펜스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튜디오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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