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전석 매진 기록하더니…’매드맥스’ 제작진까지 동원→파격 호러 소재로 극찬받은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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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상어와 연쇄 살인마의 위협이 밀려오는 해양 스릴러 영화 ‘데인저러스 애니멀스’가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제78회 칸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을 비롯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 세계 장르영화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데인저러스 애니멀스’는 호주 골드코스트를 찾은 제피르가 잔혹한 살인마 터커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된다. 상어에게 인간을 먹이로 주는 연쇄 살인마의 배에 갇힌 제피르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매번 실패한다.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제피르는 상어와 살인마를 동시에 상대하는 긴박한 사투를 벌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피의 물길을 가르는 선박의 모습이 담겼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대비되는 붉은색 피가 영화에서 등장할 전달할 무자비하고 압도적인 공포를 시각적으로 잘 보여준다. “도망칠 곳 없는 바다, 가장 굶주린 짐승들이 깨어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포스터로 기대감을 높인다.
작품을 연출한 숀 번 감독은 ‘러브드 원스’와 ‘더 데빌스 캔디’로 장르적 스타일을 인정받았다. 해시 해리슨이 제피르 역을 맡아 굶주린 살인마의 배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자이 코트니는 상어에 집착하는 연쇄 살인마 터커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영화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 정교한 VFX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음향팀 참여로 극상의 시청각적 몰입감을 제공한다. ‘데인저러스 애니멀스’는 현지 개봉 당시 “무자비하고, 강렬하고, 아주 재미있다”는 찬사를 받으며, 연쇄 살인마와 상어라는 두 소재가 적절히 활용된 장르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데인저러스 애니멀스’는 해양 서바이벌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데인저러스 애니멀스’가 오는 8월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영화 ‘데인저러스 애니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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