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해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화려환 귀환 준비를 마쳤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개봉을 3일 앞둔 시점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8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질주하며 진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22일, 올해 개봉자 중 가장 빠르게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했던 이 영화는 개봉을 3일 앞둔 금일 오전(10시 4분 기준)에 사전 예매량 50만 장(500,559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역시 올해 가장 빠른 속도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흥행 보증 수표로 통한다.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을 시작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802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까지 모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2019) 이후 많은 마블 출신 히어로 영화가 하락세를 보였지만,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굳건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 2022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바타: 물의 길’보다 빠른 속도로 사전 예매량 50만을 돌파하며 역대급 신드롬을 예고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일 전 오후 11시에 사전 예매관객수 500,541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세를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출격 준비를 마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2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소니픽처스코리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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