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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故 김새론과 함께한 스크린 데뷔…”지금 생각해 보면 고마움 커” (‘우리는 매일매일’)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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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채민이 ‘우리는 매일매일’에서 함께 합을 맞춘 故 김새론을 추억했다.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 김민재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21년 가을 촬영됐으나, 출연 배우의 논란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돼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이채민은 극 중 한여울을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오호수 역으로 분했다. 이날 이채민은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김새론을 추억하며 “나이가 동갑이라 친구처럼 친근하게 지냈고, 현장에서는 잘 이끌어주는 선배였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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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채민은 “실제로 현장에서 세세하게 많이 알려줬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고마움이 참 큰 것 같다”며 “현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친구처럼 대해주기도 하고, 또 조언이 필요한 부분은 현장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고 그래서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최유주 역시 김새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유주는 “현장에 처음 갔을 때 어색하고 떨렸는데 김새론이 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줬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당시 정말 미숙했는데 하나씩 친절하게 웃으면서 가르쳐줬던 동료이자 선배였다. 너무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이채민의 스크린이 데뷔작이 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3월 4일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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