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지수가 변요한, 류준열 등 절친한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는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을 통해 ‘국민 연하남’에 등극한 지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수는 동료 배우 변요한, 류준열, 엑소 수호 등과 절친한 사이. 이에 대해 지수는 “잘 되는 모습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데 늘 어쨌든 자기 길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형은 그형대로, 어떤 친구는 어떤 친구의 길이 다 정해져있다. 그래서 경쟁을 불러일으키지는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지수는 급성골수염 투병 중 형들의 응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병문안 와서 많이 위로해주셨다”고 전했다.
지수는 ‘판타스틱’ 촬영 중 급성골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해 ‘판타스틱’ 촬영을 무사히 마쳤고, ‘국민 연하남’으로 호평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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