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보검이 ‘응팔’ 배우들의 축하를 해줬다고 전했다.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의 배우 박보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친구들의 반응에 대해 “다들 축하한다고 말해주기도 했는데, 요즘 다들 바쁘더라. 지금도 연락 드문드문하고 있다. 항상 잊지 않고 작품도 그렇고 안부는 항상 묻고 연락도 자주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 통하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의 차기작은 잘 안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박보검은 이를 깼고, ‘보검 매직’이라는 신조어도 탄생시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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