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하지원이 중국 ‘사드’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배우 하지원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우리 정말 신나 있었다. 한국 영화가 독자적으로 중국에 개봉하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국 팬들에게도 죄송하다. 중국과 한국 관계가 어서 좋아져서,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게 바람이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원은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했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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