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역배우 허정은이 송중기의 실물을 보고 더욱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2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허정은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송중기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허정은은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말이 안나왔다”고 설렌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허정은은 “송중기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언니가 ‘태양의 후예’ 짱 팬이었다. 언니 때문에 봤다. 저는 처음엔 그렇게 좋진 않았다. 그런데 실물로 보니까 너무 좋아졌다”고 또 다시 밝은 미소를 지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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