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고수가 체중관리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커피숍에서 배우 고수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수는 “전체적으로는 18kg를 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고수는 “체중관리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심하게는 일주일 동안 열심히 뺀 적도 있다. 내 분량이 90%가 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수는 “나도 그렇지만 결혼한 친구들을 보니 많이들 찌더라. 팔과 배에 살이 오른다”고 웃어넘겼다.
한국판 인셉션을 노리는 ‘루시드드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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