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담당 PD가 소감을 밝혔다.
30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TV리포트에 “시청자 여러분의 좋은 반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과 조세호가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다. 유재석의 첫 tvN 예능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특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라는 믿고 보는 조합에 재미까지 더해지며 호평을 얻었다. 시청률 역시 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2부작으로 꾸며진다. 이에 김 PD는 “프로그램 특성상 매주 촬영을 하고 있다. 아직도 아홉 번의 촬영이 남아 있다”면서 “우리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어떤 점을 반가워하고 좋아해주셨는지를 지속적으로 살펴가면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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