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보그맘’ 선혜윤 PD가 박한별을 칭찬했다.
선혜윤 PD는 최근 TV리포트에 “박한별 씨는 임신을 떠나서, 촬영장에 늘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 어렵고 긴 대사도 많았는데, 거의 NG 없이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앞서 박한별은 임신한 상태로도 ‘보그맘’ 촬영을 잘 마치며, 대중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선혜윤 PD는 “(박한별 씨는)3회 나왔던 트월킹 안무도 따로 배웠다. 녹색어머니 수신호도 연습해 올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 놀이동산 신은, (임신 상태인)박한별 씨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만 확인해서 촬영했다. 그 외 놀이기구는 대역을 쓴다거나 했다”고도 덧붙였다.
박한별은 현재 임신 16주차다. 박한별의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올 초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것. 당초 지난 10월 결혼을 목표로 준비해왔으나, 박한별이 ‘보그맘’ 출연을 급하게 결정하면서 결혼을 미루게 됐다고 한다.
‘보그맘’은 4%대 시청률로 지난 1일 종영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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