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택시’ 김민기 홍윤화 커플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제작진은 TV리포트에 “김민기와 홍윤화는 8년차 장수커플의 연애비결답게 녹화 내내 서로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존경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택시’는 김민기 홍윤화 커플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택시’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내년 가을 결혼까지 발표하며 주목 받았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물론, 시청자들도 응원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택시’ 제작진은 “특히 홍윤화의 사소한 행동도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 김민기의 매너와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에 MC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도 부러워했다”고 알렸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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