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씨앤블루 정용화가 군 입대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시 중구 명동 FNC WOW에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정용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용화는 올해 29살이다. 입대를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는 상황. 그는 입대 계획을 묻자 “지금 시기도 됐고 빨리 가야 되는데”라면서 “죄송한 면도 있다. 계속 시기는 보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동반 입대할 생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도 이어졌다.
정용화는 “동반입대는 제 뜻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제가 제일 형이고 가도 제가 제일 먼저 갈 텐데. 동생들한테 ‘나 가니까 너희도 가’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멤버들 뜻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화는 ‘더 패키지’에서 호기심 많은 문제적 패키저 산마루로 열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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